보브(VOV)와 미국 천재 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의 두 번째 협업을 기념해 전국 세 개 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4월 1일부터 20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4월 18일부터 23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4월 3일부터 16일까지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했다. 팝업스토어 운영기간동안 바스키아의 감성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레터링 후드 카디건’과 대표작인 왕관으로 포인트를 준 ‘그래픽 크루넥 맨투맨’ 등 보브의 쿨하고 세련된 감성에 바스키아의 강렬한 아트워크를 담은 30가지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전면에는 모니터를 설치해 바스키아의 작품과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함께 보여주며 팝업스토어의 분위기를 한층 더 극대화했다. 팝업스토어 이후에도 ‘바스키아 컬렉션’은 보브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몰, S.I.Village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